게임은 망국의 유희다!! 원본 기사 솔직히 게임만 너무 해대면 사람이 피폐해지는건 맞다ㅋㅋㅋ 급기야 나라를 말아먹는 망국의 유희왕인듯ㅋㅋㅋ 다음은 위 기자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더니 받은 답장 메일의 내용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교양있는 기자의 교양있는 답장 ㅋㅋㅋㅋㅋㅋㅋ 메일 보낸 사람이 욕을 한것도 아니고 딱히 버릇없고 교양없어 보이지는 않는데?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인다면 돈이 문제인건가? 사람이 문제인건가? 중독이라는 단어 자체가 지닌 사전적인 의미를 구차하게 따지는건 아무래도 좋지만 서브컬쳐 그 자체가 지니는 문화적인 파급력을 완전히 무시한 단편적인 사고방식에서 쉰내가 풀풀 난다. 저 편집부장이라는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 극히 단편적인 부분으로 망국을 논하는것도 어이없지만 교양까지 논하다니^^ 뭐 교..
음. 요즘 결혼적령기가 많이 늦춰지긴 했지만 솔직히 지금 당장 아빠 소리를 들어도 이상할건 없는 나이이기는 하다(....) 실제로 동창의 1/5 정도는 결혼을 했고, 아 이건 남자 동창들의 얘기지 여자들은 거진 80% 정도는 결혼을 한 상태다;ㅋㅋ 아이를 동반해서 참석하는 얘들도 있고 말이지 음음. 단지 나 혼자 전력을 다해서 인정을 않하고 있을뿐이고..ㅋㅋ 졸지에 올드게이머 소리를 듣게 된 신세인 나-_-; 그래도 나보다 더 선구자들이 있지. 삼촌뻘 세대들. ㅋㅋㅋㅋ 이거 추억 돋는다. 카트리지는 입김 한번 불어주면 안되던 것도 막 되고 그랬었지. 아이는 아빠를 어떻게 생각할까ㅋ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한심하다고 그러겠지..ㅠㅠ 마리오의 도트컵ㅋㅋㅋ 아놬ㅋㅋ 이런거 보기 힘들어서 그렇지 내눈에 띄면 안사고..
모두 잘 알다시피.. 내가 뭐하나 빠지면 거기서 못빠져나오는거 알고 있으리라; 오나전 폭풍 플레이 중!! 엔딩을 3번이나 봤는데ㅋㅋㅋ UGC(User Generated Contents, 유저가 직접 만든 미션)들이 은근히 재미진게 많아서 열나게 플레이하고 있다 끆끆... 모두 나와 함께 하나가 되는거야!! 알카드의 소울스틸 뺨치는 슈퍼흡수! 코믹북도 발간되고 있음ㅎ 마벨이나 DC 못지 않은 슈퍼히어로 콜! 천초국답게 역시나 퀄이 높다. 영화로 만든다면 정말 대박날것 같은 게임 중 하나. 그런데 어디선가 영화화한다는 소식을 본것 같은데?! 쌩뚱맞게도 스파vs철권에도 콜이 등장할 예정ㅎㅎ 전혀 관계없는 스팟 참전 캐릭터지만.. 배경에 보면 지크가 사진을 찍어주는것도 재현. 철권 보너스 게임의 낸시847J가 ..
조용한 입소문을 타며 꽤 좋은 호평을 받았던 써커펀치의 처녀작 인퍼머스!! GTA시리즈로 대표되는 오픈월드 장르가 요몇년전에 상당히 인기몰이 중이었는데 주인공이 초능력을 사용한다는 점은 '프로토타입'이라는 이미 비슷한 게임이 있었고, 선,악에 따라 스토리가 변한다는 점 역시 게임판 스타워즈등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였기에 솔직히 소비자의 구매욕을 확 땡기는 요소는 안보이고 다른 참신함을 기대하기도 힘든 게임이었다ㅋㅋ 하지만 '이것이 말세다'를 보여주는 시크한 분위기와 정말 '이 다음에 어떻게 되는거야!!' 궁금해죽는 흥미만점 스토리, 화면을 수놓는 번쩍번쩍 연출은 '플스3 사기를 잘했어!!'라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ㅋㅋㅋ 엔딩에서는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했는데 스토리 때문에라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
지팍스에 올라온 보글보글 공략을 우연히 봤다. 나랑 동생은 그래도 '한'보글보글하던 콤비였던지라 그 영상들을 보니 다시 해보고 싶어졌다. 어렸을때는 잘 몰랐는데 보글보글은 크게 세가지 버젼이 있더군-_-; (그냥 버블보블과 보블보블 그리고 진엔딩 버젼의 슈퍼 버블보블;;) 어렸을때는 몰랐던 치트키도 존재한다.(이거 심지어 오락실에서도 되더군 ㅎㅎㅎ) 사실 이 치트키는 천국의 문에 들어가면 힌트로 제공되는 요소였다는거; 주인공 공룡과 적캐릭터들을 1/4가량 겹치게 하면 그자리에서 가두기+터트리기가 동시에 발동되는데 이게 이외로 상당히 중요한 스킬이어서.. 이걸 할줄 모르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스테이지도 허다하다. 왜냐면 가두자마자 1초도 안되서 풀어버리는 놈도 있고, 가뒀다 하더라도 플레이어가 갈수없는..
헐 다 만들어놓고보니 스펠링 틀린게 몇개 보이네 ㅋㅋ 10. VS모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라 이 음악 존재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을거다. ZOE ost들 완전 대박이라는.. 9. 길티기어의 브리짓 테마곡. 여자인줄 알았는데 호모돋는 남자 캐릭터였다ㅠㅠ 내 꿈을 돌려내 개자식아!!ㅠㅠ 8. 재즈2는 음악도 좋지만 통통 튀는 효과음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게임이었다.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가짐. 7. 개인적으로 3대 악마게임에 드는 레이맨. 엄청 스트레스 돋는 게임이지만 계속 즐기게 되는건 음악도 한몫하는듯..ㅋㅋ 6. 유명한 보글보글. 여러 기기로 출시되었지만 원조 오락실 버젼이 가장 상큼한 퀄리티의 음악을 들려준다. 지금해도 재미남. 5. 슈로대빠인 내가 슈로대 음악을 안 올리..
물리 엔진의 위대함은 GTA4에서 처음 느껴봤는데 이 스케이트라는 게임을 보면 좀 링딩 돋는 물리 엔진의 위엄을 맛볼 수 있다. 특히 3:25초 레알 빵터짐 ㅋㅋㅋ 물리 엔진에 대해 위키 백과에서 말하길.. 물리 엔진 또는 물리 연산 엔진은 강체동역학(충돌 감지 포함), 연체동역학, 유동역학과 같은 단순한 특정 물리 시스템을 최대한 시뮬레이션하려고 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이다. 하복 시스템에서 제안하고 개발된 그래픽 엔진. 뭐 한마디로 최대한 사실적인 물리 현상을 영상적으로 구현한 기술이라는건데. 물리 엔진이라고 해서 꼭 리얼한 상황만 전개되는게 아니다. 오히려 물리 엔진이 가져다주는 더욱 독특하고 골때리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더욱 볼거리가 아닌가 싶다.
93년 SFC판 3차부터 98년 플스판 F까지 약 5년 동안 로봇대도감, 로드화면의 BGM을 담당하던 역사 깊은(?) 음악이다. 단조로운데도 왠지 좋았던 음악. 윙키 슈로대의 메인테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곡인듯. 역시 이 ost도 새턴판 F에서 무르익었다. 안노와 테라다의 합작; 브라이트에게 얻어맞는 신지ㅋㅋ "아버지에게 맞은적도 없는데.."라니.. 졸지에 아무로가 되었던 신지-_-; 그러고보니 브라이트 참 여러명 패고 다녔네. 완전 깡패아냐?ㅋㅋ 우주괴물을 타고 나오는 시로코. 공격력이 5000이나 되는 빔라이플이 무려 40발이라는게 개그-_-; 역시 THE-O는 F때가 가장 멋지게 그려진것 같다. 엘가임의 히든보스 아만다라. 불노불사, 좀처럼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흑막, 지독한 야심가, 자신을 사랑..
이번 모던워페어3의 관련 트레일러를 보면 세계의 주요도시들이 불타고 있는 다소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모던워페어는 기존 콜옵 시리즈와는 현대전을 다루고 있었기에 대규모 병력의 작전 묘사보다 소규모 특공부대의 활약상을 그린 경우가 많았다. 물론 모던워페어에서도 몇몇 시나리오는 대규모 전쟁을 방불케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스케일적으로 봤을때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영상적으로는 영화를 방불케했을지는 몰라도 스케일이나 치열함은 2나 3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었다. 3차 세계대전이라니.. 거의 세상의 종말을 보는듯한 느낌마저도 든다. 밀리터리 FPS에서 SF의 분위기가.. 1과 2는 이걸 위한 오프닝에 지나지 않았던걸지도 모르겠다. 콜옵 시리즈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트레일러는 꽤 ..
지금 이 포스트를 쓰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임창정의 '날 닮은 너'라고;; 뜬금없이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이 게임을 생각하면 우리 삼촌이 생각나는데 나의 지금이 삼촌의 과거와 무척 닮아 있기 때문이다ㅋㅋ 그렇다.. 삼촌은 젊은 시절 유독 컴퓨터, 그리고 이제 갓 태동하기 시작한 게임에 제법 관심을 가지셨는데, 1세대 올드게이머였던만큼 집에 있던(어렸을때 나는 삼촌과 같이 살았다) 286 컴퓨터를 통해 팩맨, 테트리스 등등의 게임을 심심찮게 즐기시곤 했다. 당시 삼촌은 군대에 가기 이전의 청년 시절이었고, 아직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삼촌과 곧잘 보글보글을 하곤 했다; 그런데 점점 게임에 물들어가는 내 모습이 보기 좋지 않으셨는지 결국 컴퓨터 안의 게임들을 싸그리 지워버리셨다. 집에서 게임을 못하..
레이맨의 창시자 마이클 안센은 그동안 비욘더 굿&에빌2 제작에 힘을 쓰고 있었던지라 레이맨 오리진이 늦어졌다. (주:비욘더 굿&에빌은 미래가 배경인 어드벤쳐+잠입가 가미된 게임으로 완성도는 높은 편이었지만 지금도 이유를 알 수 없는 '셀프 가격폭락'과 같은 시기 자회사에서 만든 페르시아왕자, 스프린트셀에 눌려버린 비운의 명작;) -아래 내용은 Neogaf라는 유저가 요약한 레이맨 오리진 정보- 이전 레이맨은 그 난이도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만이 클리어했다. 이번엔 좀 더 접근성있게 만들려 하지만 도전도 제공할 것이다. 당신이 모으게 될 룸(Lum)들은 새로운 파워업, 체력, 그리고 '못할걸?(I Dare You )' 도전을 제공한다(.....) 다양한 플랫포밍 스타일로 게임을 디자인하는 중. 수입요소도 제..
엽기토끼 시리즈나 3D 방식에서 벗어나 원조 횡스크롤 형식으로 다시 나온다고 함. 진행방식은 1과 비슷하며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해질거라고. 와아.. 다들 행복해보인다~~ 하지만 난이도는.. 여전히 환상적인 그래픽. 이거 그래픽 만드는 기법도 상당히 신기하던데 겨우 5명이서 만들고 있다고 함. UBI소프트의 레벨 디자인이야 신급이니까 이번에도 상당히 기대된다.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준비된듯. 티져 영상인데 플삼, 엑박으로도 발매되고 3ds로도 발매된다고 한다. 코옵도 지원한다고 했으니 친구와 연인끼리 같이 즐기기에도 재밌을것 같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정말 예술인듯.
어렸을적부터 친한 죽마고우, x알 친구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샤아와 가르마. 둘 다 훈남아, 유능아에, 병사들이 두루 따르는 귀감이면서 서로 동경해 하는 사이. BL소재 등등. 그들의 따뜻한 우정을 잠시 감상하도록 하자. ....그 유명한 뒷통수 이벤트. 가르마를 적진 한복판에 버려두고 샤아는 그대로 전선을 이탈한다. 재수없게도 복수의 첫번째 희생양으로 당첨된 가르마 도령. 하지만 우린 이런걸 헛죽음(개죽음)이라고 부른다;; 보라 나의 부대의 위엄을!! 에디트를 좀 써서 최강의 부대로 만들어놨지ㅋㅋㅋㅋㅋ 넌 이미 드래곤 100마리에 둘러쌓인 슬라임이야 ㅋㅋㅋ 헤헤 잡아보시지 너 한명을 죽이기 위해 친히 핵무기를 써주마 영광으로 알아라~ 이름도 생긴것도 우스운데 우습게 보지 말라니. 그런데 이 아저씨 ..
...합성이 아니다; 이것은 실제로 발매된 게임이라고 함. 이런 엄청난 물건이 있었다니-_-; 정확한 내용은 출처를 참조하시라. 어린이용 게임기로 알려진 NDS에 이런 세기말 스멜을 풍기는 작품이 나올줄이야. 걸어다니는 데스노트 2명이 요기잉네? 참고로 이 글이 루리웹에 올라온 날짜는 11년 1월1일 1시1분이며, 이 그림의 가로 사이즈는 666이다. ...이 물건은 이미 악마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게임. 어떤 섬에 갖혀서 둘이 추리 대결이라도 하는 건지 뭔지는 몰라도 어쨋든 섬에 갖힌 전원 모두 죽었다고 복창해라-_-; 세상에 이런 끔찍한 일이.
리무스카야 등장!! 하나의 육체에 두개의 영혼이 깃들어있는 엑소시스트스러운 설정에, 기타등등 여러 인기 있을법한 설정을 지녔던 캐릭터 ..였지만 스토리상 거의 병풍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던지라 존재감은 썩 높다고 볼 수는 없었다ㅠㅠ ...내가 괜히 OG~ OG~ 노래하는게 아니다; 이정도 수준의 리파인이라면 정말 감격스러울 따름이다; 타고 나오는 기체는 '하필이면' 브란슈네즈ㅠㅠ 고대의 잃어버린 테크놀러지가 채용되기는 개뿔 팔은 장식이나 다름없는 완전 허당이라서 무기를 쓸때마다 새로운 팔을 매번 갈아끼워줘야 했다. 게다가 에너지 소비가 심각한것에 비해 화력은 똥맛나는 기체;; 라인바이스릿터랑 설정도 중복되는 부분이 많음; 캐릭터가 예뻐서 키운다!! 라고 말하곤 싶어도 다른 히로인이 더욱 높은 비중을 차..
루리웹 돌다가 발견한 그림인데 보면서 크게 공감한 그림; 플레이어의 미숙한 조작으로 인해 주마등이 펼쳐지려하려 하는 게임속 주인공들의 심경을 그림으로 옮겨그린듯 하다-_-; 미안했다네 자네들 ㅋㅋ 몽대륙의 펭귄은 사실 수천km/h로 달린다는 과학적인 증명(?)한 잉여스러운 자료도 있고.. 봄버맨은 정말 대인전에선 나도 모르게 저럴때가 종종 발생하지ㅋㅋㅋㅋ 팩맨의 저 상황은 이외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_-; 아 어쨋든 얘들 표정 웃기다 ㅋㅋ .....그러고보니 이런 곳도 있었지-_-; 죽음을 강요받는 마리오의 기분은 어떨까 ㄷㄷㄷㄷ; 단순히 화면으로 보여지는 것 이외의 공포겠지ㅋ 게임속 캐릭터의 입장이 되어보는 역지사지를 취해보는건 어떨가;
4차 슈로대 우주맵에서 사용된 BGM. 슈퍼패미컴의 음장칩셋은 여러모로 대단한 물건이었던것 같다 정말.. 음악 자체만으로도 "와아~ 내가 우주에 나왔어~!!"라는 환희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이었다. 음음. 지구밖으로 나간다는 사실 자체가 참 여러모로 가슴 뛰는(?)일이 아닐 수 없었다. 요즘 슈로대에선 느낄 수 없는 설레임이 있어서 좋았는데.. 참고로 F버젼의 곡으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가 없더군-_-;; 4차 버젼보다 F버젼이 훨씬 듣기 좋은데 토레스의 반항. ..은 아니고; 4차 슈로대는 사이드3에서 한글화도 해줘서 즐겨본 이들이 많았으리라. 덕분에 명대사 "쿠를할합까!!" 라던지 "렁더?"도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100%가 됐는지 모르겠네? 원래 문장은 "큭...
...듀크뉴켐 포에버가 기어이 발매되버렸다.. 며칠전 듀크뉴켐이 골드행을 갔다기에(골드행:배포용으로 다 만들어져서 갖다팔기만 하면 되는 상태) 'ㅋㅋㅋㅋ 엉까고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기어이 발매가 됬다!! 심지어 10분만에 초회물량이 매진되버렸다고 함; ...하긴 14년을 기다려온 게임이니 10분만에 매진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 그런데 뭘까 이 허전한 느낌이-_-;; 지금 웹상에서도 발매가 됬다는 사실을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공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항상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있었다. "듀크뉴켐 포에버가 또 발매연기 됬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다" 라는 덕담(?)을 주고 받았는데... ..그저 이 녀석만큼은 영원히 발매 연기하기를 마음속 한구석에서 은근히 ..
철권6에서 가장 즐거운 낚시 패턴으로 기상을 퍼올리는 기상 캐치가 있다. 공중콤보를 일부러 삑사리 비슷하게 허접하게 때려놓고 "지금이다! 반격해야지!!" 하면서 일어나는 상대방을 그대로 공중에 살포시 띄워서 쇼타임을 벌인다는 무시무시한 패턴이 가능한 것이다. 철권을 접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들에게는 무한콤보처럼 보이고 커플끼리 온 플레이어에게 망신을 주고 싶다거나,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고 싶을때 사용하면 된다. 심지어 이 패턴은 실력이 아주 뛰어난 고수들도 걸린다; 완벽한 심리전이기 때문에 방어자는 잘 찍어야됨; '뒤구르기 낙법'이라는 긴급탈출 수단도 있지만 뻔히 보이다보니 드사마 특유의 어설트로 쫓아가면 만사ok더군; (버퍼링 느릴경우 영상 제목을 클릭해서 봐주세요ㅠ) ...원래는 모든 패턴을 전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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