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맨 오리진 음악 ^0^ 정말 너무 늦게 올리는 레이맨 오리진 리뷰; 이 게임은 이런 게임이야!!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다.. 음.. 왜냐하면 과거 극악한 난이도로 생사람 잡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 말은 즉, 이번작도 살인 난이도가 여전함을 의미하는 것이다-_-; 지금까지 플레이를 하면서 내가 느낀 점들에 대해 간략하게 써보려고 한다. 며칠전 PC판으로 출시도 되었고 곧 비타로도 출시될 예정이기에 구입에 참조해주도록. 영상, 음향 부분은 정말 퍼펙트하다 못해 화면을 껴안고 싶어질 정도로 아름답다ㅎㅎ 전작과 마찬가지로 첫번째 지역은 울창한 숲에서 시작하는데.. 사실 여기까지는 정말 쾌적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음.. 이번 레이맨은 정말 할만하겠군.."이라는 착각..
요즘 블로그를 거의 신경쓰지 못했던 점에 책임을 통감하는 바; 뒤늦게라도 근황도 올릴겸 간만에 게임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한다ㅎㅎ;; 일단.. 요즘 왜이리 포스팅이 뜸했느냐.. 라고 묻는다면 불같은 방학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야겠다.. 음.. 알바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했던 용산일을 잠시 다시 하고 있다.. 그리고 하면서 느낀건데 '내가 잠깐 어떻게 됬었나보다.. 이걸 다시 할 생각을 하다니' 라는 엄청난 후회막심이..ㅡㅡ; 후..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려면 머니가 필요한법.. 돈번다는건 역시 x나게 힘든일이야.. ...곧 있으면 시작 될 '개강'이라는 도망칠 구멍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라는 느낌마저도 든다. 그리고 요즘 러브러브한 관계가 된 아가씨랑 같이 노느니라 도저히 혼자만의 시간을 탐미(?)할..
철권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격이라고 누누히 말해오던 하이브리드팩이 어제 발매됬다. 이 앞전에 말했듯이 용산가서 잽싸게 질러왔는데.. 블루레이 타이틀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38000원에 정발이 되었다 ㅎㄷㄷ; 영화인 블러드 벤젠스만 들어있는건 아니고 약속대로 태그1 HD버젼과 태그2 프롤로그가 디스크 한장에 담겨 있었다. 게다가 이거 일본보다도 먼저 발매가 된거라는; 일단 블러드 벤젠스에 대해... 철권 시리즈는 지금까지 상당한 수준의 CG영상을 선보인바 있는데 이번에는 이 그래픽으로 아예 영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만들어봤다고 한다. 일단 이걸 보면서 내 머릿속에는 딱 두가지 생각밖에 안들었다-_-;; 샤오유 하앍+격투씬 매우 좋음;; 격투씬은 총 3번 등장하는데 내 개인적인 우려를 ..
이번 용산 플스존에서 열린 철권 하이브리드 시연회. 그곳에 오노와 하라다가 왔다갔다!!!! 아 정말 이 사람들 내가 너무 좋아라하는 사람들인데 한국도 자주 와주고 너무 좋다는..ㅠㅠ (아래는 이미지 파일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지 말아주세요 ㅎㅎ) 아놜ㅋㅋㅋㅋ 오노, 하라다 이 미친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당신들 최고야ㅠㅠ 그리고 이들의 인터뷰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한 자리의 최고점에 있다는 느낌을 거의 못받을 정도로 상당히 친숙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 쿨게이들인듯 ㅎㅎ 인터뷰 원본은 이곳에서.. gogo 사실 이번에 태그1을 HD화 하면서 적잖은 고생을 했다고 한다.. 원래 플스2판 태그1이 철권4나 5보다 폴리곤이 훨씬 더 사용되었는데. 캐릭터의 이빨과 이빨 안쪽까지도 전부 찍었다고..
psp가 없는 관계로 다른 사람들 플레이 일지나 읽으며 군침을 흘렸던 게임. 크흑..ㅠㅠ 이 게임 공략을 읽어보다 보면 '이게 정말 한 게임내에서 전부 가능한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학교 생활, 연애질(그것도 성별 구분없이;), 던젼탐험, 마신들의 육성과 합체 등등 그 방대한 요소에 감탄이 나온다. 왜 그런 게임들 있지 않은가? 취미가 비슷한 친구들끼리 학교 끝나면 집에서 각자 플레이를 하고 다음날 학교에 오면 서로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레벨을 몇까지 키웠으며 어떤 아이템들을 먹었는지. 그런 이야기를 하기에 좋은 그런 게임. 이 페르소나 시리즈가 딱 그러기 좋은 게임인것 같다. 만약 내가 5~6년 정도 늦게 태어났다면 로봇대전이 아닌 페르소나 이야기로 학창시절을 보냈을지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게..
어느 누군가가 드라구노프의 눈빛이 소지섭 닮았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듯-_-; 저 썩은 동태눈깔이 매력이긴 하지만.. 아.. 이번에 태그2 좀 해도 너무 한것 같다.. 게임을 작정하고 적응하기 어렵게 만든듯-_-; 이번에 새로 생긴 테크닉 중 하나인 '삼던캔슬'이라는게 있는데.. 커맨드가 무려 →LK↘↑ 후 레버 중립...... 연습하다보면 진짜 어느 분 말마따나 삼덕개갞끼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이게 브루스의 쌀배달 콤보랑 비슷한 쓰임새인데 좀 더 연구되면 왠지 사기 패턴이 나올것 같다. 전작에서 쓰레기 기술이었던 개잡는킥을 이런식으로 변경시켜놨을 줄이야. 이걸 활용하여 헤헌>삼덕캔슬>잽>삼덕캔슬>프로펠러킥>삼덕캔슬>드산고라는 쌈박한 콤보가 탄생하게 된다.. 어쩐지 기존의 네오쿠거 콤보가 더럽게 안맞더라..
학교에서 좀 재밌을것 같은 과제가 떨어졌다. ..차라리 이런 과제였다면 참 좋았겠지만 말야. 유감스럽게도 주제도 자유, 조원 구성도 자유인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아무거나 만들어와라"가 과제인거다. 뭐.. 그렇다면... 난 내가 좋아하는걸 다룰 수밖에 없잖아?? 뭐든지 다 자유라니.. 뭐 이런 과제가 다 있는거지..? 목적이 뭐인거지; ..그래서 만들려고 하는게 바로 '게임 속 버그들'이라는 주제로.. 늘 그렇듯 이거저거 짜집기한 영상을 만들기로 했다.. 옛날걸 재탕한것도 많지만(...예전에 보신것들이 많을 듯) 어쨋든 이걸 찍기 위해 난 일주일동안 죽어라 게임만했다-_-; 이것도 공부야!! 라고 설명해봤자 아무도 이해 안해주겟지..ㅋㅋ 원래 이거 말고 한편 더 있다. 근데 워낙 제정신이 아닌 영상인지라..
비디오 게임에도 셧다운제를 도입. 그런데 비디오 게임은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 연령제한을 걸 수가 없다 ^_^ 그래서 심야에는 "아예 모든 한국인을 전면 차단"한다고 한다 ^_^ 이건 엑박 라이브의 얘기이고~ 플스 네트워크도 마찬가지로 연령을 구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아예 청소년의 가입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이미 가입된 청소년들은 퇴출^_^) 문제는 플스 네트워크도 현재 반영구적으로 한국인들의 접속을 제한하자는 의견을 높은분들이 제안중이라고.. 농담삼아 하는 얘기지만 네트워크 기능을 제거시킨 한국 전용 플스3.5를 출시한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 아이고야~~ 벼룩잡는다고 초간삼간을 다 태우네 이 우라질개잡탱년들이^_^ 퇴근후 맥주 마시면서 심야 철권을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인정과 자비가 넘치는 게임. GTA의 신작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가슴 따뜻한 남자 CJ (일명 제일제당) 마찬가지로 자비심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니코 벨릭(일명 니코니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철 지난 이불(?)을 같이 버리면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이 느껴진다. 그 다섯 번째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려고 함. 이번에는 어떤 주인공이 어떤 도시에서 어떤 선행(?)을 베풀게 될까? 희대의 궁극 기대작인만큼 공개된 트레일러를 캡쳐해보면서 하나하나 분석을 해보도록 하자. 지금부터 보여지는 사진들은 실제 게임상에 구현된 인게임 장면들이라고 한다. CG나 이벤트씬이 아니라고 함 ..그럼.. 레디 고!!!! 황홀한 석양속의 커플들. 게임이 발매되면 내가 불한당을 자처하여 남자의 용기를 직접 시험해보도록 하겠다..
발표된지는 좀 됬지만..(큭 요즘 최신정보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제목 그대로 테PD 블로그를 통해 마장기신2에 대한 제작발표가 공식화되었다. 현재 개발진행은 95% 되었다고 하며 현재 최종 테스트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알파, OG보다도 먼저 계획되었던 작품이라고 함.. 하긴.. 마장기신은 SFC때 나온 작품이니까ㅎㅎ 판매량이 제법 높았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여태 후속작이 나오지 못한 이유는 역시 다른 슈로대 시리즈를 만드느니라 차일피일 미루어져 있었던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이번에 논란이 된 한장의 그림. 검은 사이버스타가 등장하고 있는데.. 사이버스타보다 만들어진지 더 오래된 기체라고 한다. 그럼 사이버스타는 표절작? 세니아와 검성 이놈들이^^? 이게 슈로우가랑 관계가 있는 기체..
..공개된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공개중이다ㅋㅋ 에이 설마 나오겠어 싶은 놈들까지도 마구마구 튀어나고 있다; 50명은 훌쩍 넘을것으로 예상되는 중;; -스파측 참전 캐릭터- 류, 켄, 가일, 아벨, 춘리, 캐미, 사가트, 달심, 포이즌, 휴고 이부키, 로렌토 ,장기에프, 루퍼스, 주리, 고우켄 앞으로 추가가 예상되는 캐릭터: 사쿠라, 코디, 가이, 고우키, 베가, 이빌류 개인적으로 강력요망하는 캐릭터; : 더들리, 윤&양, 겐, 율리언, 트웰브 -철권측 참전 캐릭터- 카즈야, 니나, 킹, 머독, 밥, 줄리아, 화랑, 스티브, 요시미츠, 레이븐, 쿠마, 헤이하치, 리리, 라스, 로우, 데빌진, 폴, 드라구노프, 샤오유, 자피나, 알리사, 아스카 앞으로 추가가 예상되는 캐릭터: 진, ..
레이맨을 필두로 왠지 고전게임들의 재미를 새삼 깨달아 어제는 메타녀를 다운 받았고(근데 전투가 너무 빨라서 보이지가 않는다-_-;;) 오늘은 SFC판 페르시아 왕자라는 괴작을 다운 받았다.. ..문제의 SFC판. 다른 기종에 비해 난이도, 폭력성이 더욱 향상(?)되어 있다. 스테이지 구성도 원본과 다르고, 심지어 '압축기'라는 오리지널 함정도 등장한다. 그래도 왕자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명작이라고 칭해지는 버젼인만큼 간만에 즐겨볼까 한다. 지금은 내가 이렇게 두들겨 맞고 있지만 좀 있다가 전부 케찹으로 만들어주마.. 왕자라는 게임을 밝은 세상으로 끌어올려주었던 게임. 카툰랜더링 게임중에서 가장 그래픽이 지존인 게임이다. 단순한 카툰랜더링이 아닌 빛에 의해 실시간으로 얼굴의 음영이 만화처럼 바뀌기도 하고 캐..
역시 레이맨은 더려운 게임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어젯밤 잠들었다-_-; 그런데 오늘 플레이하다가 이상하게 길이 막혀버린것이다;; 헐 레이맨에서 길을 잃다니.. 이럴수도 있는건가 싶어서 난생 처음으로 레이맨 공략이라는걸 뒤지게 되었다.. 아니 그런데 공략을 올리신 분 엄청 잘하는거 아닌가.. 참고삼아 올려본다..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분인지 일단 한번 봐보시길;; 이유민님 블로그 : 레이맨 공략 이 영상을 보고 자극받아서 다시 플레이를 개시했다. 나라고 저렇게 못할거 있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어딜 봐도 수상한 모자 녀석. 팅(구슬)을 상납하면 목숨을 한 개 준다. 이녀석은 항상 음침한 곳에 숨어있으므로 찾아내려면 스테이지를 구석구석 뒤져야한다. ..물론 목숨을 그냥 주지는 않고 일정 시간안에 팅을 수..
오랜만에 즐기는 레이맨 너무 재밌엉 엉엉ㅠㅠ 날 가져요!! 음악은 레이맨 엽키토끼의 프리송 ㅋ 레이맨과는 좀 이질적인 컨셉이긴 했는데 그래도 게임자체는 나름 좋은 센스를 보여줬었다. 엽기토끼에 대해 다룰 기회가 없을것 같으니 음악만이라도 일단 올려본다. 여담이지만 이 곡의 가사를 구글번역으로 돌리면 굉장히 야시시한 번역이 되어서 나온다-_-;; I come home in the morning light, My mother says "When you gonna live your life right?" Oh,mother,dear, We're not the fortunate ones, And girls, They wanna have fu-un. Oh,girls, Just wanna have fun. The p..
당연한 얘기지만 도스게임이라 도스박스도 같이 첨부되어 있다. 마운트 방법은 안에 있는 txt파일을 보고 따라하면 된다. 참 쉽다. BGM이 안나오는 이유는 레이맨이 원래 CD 트랙으로 재생하는 방식이라.. (효과음은 나온다) 그런데 원래부터 레이맨의 음악 자체가 게임과는 매우 맞지 않는다-_-; ..그래서 내가 대신 어울리는 음악으로 선곡을 해봤다; 레이맨은 이런 분위기의 음악과 어울리는 게임인듯; 한가지 덧붙이자면 도스박스 설정에서 프레임스킵:0으로 맞추는걸 추천한다. 가뜩이나 난이도도 높은 게임인데 속도가 무지 빨라진다. 궁금하면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겠다.. 해보니까 무간지옥부터 팔열지옥까지 층계별로 파노라마를 볼 수 있었다. 이녀석은 왜 숲속에서 옷을 벗고 있었던걸까. 포도(?)를 나쁜놈 머리에 씌..
안그래도 버그 투성이, 컨텐츠 부족, 더럽게 재미없음 등등으로 인해 폭풍 까이고 있는 파판14 온라인. 급기야 개발진이 교체되거나 한때 서비스 중단 등등. 발매된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풍파를 겪어왔다. 그런데 그저께 스퀘어 에닉스 홈페이지에서 이런 발표가 있었다고.. 대략적인 내용은 요약하자면 이렇다. 언제나 파판14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판 14의 서비스가 비록 미숙했음에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지원으로 플레이해주셔서 저희 개발진들도 전력으로 게임을 개선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과금을 개시하겠습니다(으잉?) 이제서야 겨우 자신감을 갖고 프랑(요금제)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러니까 호갱님들은 돈을 낼 준비를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건 무슨 근거를 가지고 떠드는 소리는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혼자 품는 생각임을 밝혀둔다. 사실 원래 발매일(09.29)대로 나왔다면 지금쯤이면 나는 이미 클리어를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올해 중에 내놓겠다고는 해놓구서 10월 중순을 넘어가는 현재까지 2차 PV외에 별다른 소식이 없다보니 일개 광팬(?)으로서 그냥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이상하지 않은거겠지? 빠돌이는 마음이 초조합니다. ..애석하게도 나의 나쁜 예감은 항상 적중해왔다. 발매일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말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하다.. 요근래 게임들이 이상할 정도로 발매일을 잘 지켜왔을 뿐, 기본적으로는 발매일은 쌈싸먹는날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테PD야!!!! 슈로대는 발매 직전인 마무리 단계까지도 시스템이나 스토리를..
내가 알고 있는 게임 중에서도 쿠소력이 탑클래스에 들었던 게임이 문득 기억나버렸다. 일단 게임의 이름부터 밝힌다. 이름하여 "건설 중장비 싸움 배틀, 빡돌았다 금강!!" 진짜 이런 이름이냐고?? 진짜 이름이다ㅠㅠ. (원제:建設重機喧嘩バトル ぶちギレ金剛) 오늘 누군가 이 책에 대한 질문을 방명록에 남겨주었기에 번뜩하고 떠올랐다. 그동안 문득문득 이 게임이 떠올라서 올려보려고 해봤지만 막상 까먹더라는ㅋㅋ 좋아..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생각난김에 써보자!! 타이틀 화면부터 환하게 웃고 있는 이녀석이 금강.(일어로는 콩고;;) 일단 장르는 격투게임인데 아주 독특하게도 건설중장비끼리 배틀을 벌인다는 황당한 컨셉의 게임이었다.. 사실 이것만 놓고봐도 꽤나 당혹스러운 설정이지만 스토리는 이보다 훨씬 아스트랄하다..
올 겨울에 발매 예정(과연..?) 가장 기다리는 게임이 바로 이 게임이라니깐?ㅎㅎ (심지어 로봇대전 신작, 철권 신작, 언차티드 신작을 개인 순위권에서 밀어낼 정도!!) 아래는 월드 어라운드 트레일러 영상. 이번에는 꽤 많은 분량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뭔가 굉장히 들뜬 축제분위기 같다ㅎㅎ 가장 기대되는건 역시 코옵모드!!(협동모드) 최근 ubi게임들의 추세를 볼때 굉장히 상쾌한 감각의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과거의 악마적인 요소들의 컴백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드림 포레스트의 모스키토도 오랜만이다ㅋㅋ 정말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은 전부 다 나올 기세구나.. ....그리고 악마의 일렉툰 구하기도 다시 돌아온것 같다.. 내가 이것 때문에 각혈을 일으킨 바 있다. 큭.. 하..
총 9 스테이지. 7 스테이지부터 보스전이 시작된다. -7스테이지 보스 : 헤이하치+진파치 초대 미시마 회장님들의 조합이다ㅋ 젊어진 헤이하치와 리뉴얼된 진파치라니.. 원래대로라면 스토리상 서로 사이가 무척 안좋은 관계였지만 둘다 캐릭터가 새로 그려진만큼 그 느낌이 매우 신선하다. 스테이지는 미시마 저택으로 벽맵. 철권태그1때 볼링모드에서도 쓰였던 경력이 있다-_-;; 이 저택은 어째 가면 갈수록 호화스러워지는듯..허허; 어쨋든 헤이하치는 철권1,4에서 최종보스를. 진파치는 철권5와 5DR에서 최종보스를 꿰찬 경력이 있다. -8스테이지 보스 : 트루오우거 철권3의 최종보스였던 트루오우거. 이번에는 미시마의 피를 흡수하기 전 버젼인 노멀 오우거는 등장하지 않는다. 과거작에서 보스였던 캐릭터였던만큼 중간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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