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아했던 작품인데 지금은 내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진 존재.그러다가 검색 도중 우연히 기억이 되살아났고, 다시 당시의 추억과 마주하게 하는 경험을 했당.특히 플스시절 음악이 너무 좋아서 뿅 갔던 게임인데 얼마나 주옥같은 음악인지는 직접 들어봐주길 간청함. 음악뿐만이 아니라 일러스트도 뿅간다.아마노 요시타카의 파판 일러스트들도 좋았지만 이 당시 스퀘어의 게임들은 뭔가 색감이 화사하면서도굉장히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그림들이 일품이었다. 물론 인게임 그래픽은 도트도트하지만...나의 뇌내 보정을 통해 열악한 그래픽 따위 극복하는거다.. 잘 나가던 시절의 스퀘어..JRPG치고는 자유도도 좋았고 세대를 이어가는 장대한 스토리도 좋았다.새로운 스킬을 배울때 머리위에 뜨는 전구는 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 중 하나..정태룡의 아수라장.이 책은 게임라인~게이머즈 시절 정태룡이 편집자로 있을때 연재되던 만화를 따로 모은 책이다.당연히 당시 추억의 게임들에 대한 만화가 수록되어 있지.어찌보면 지금보다 규제나 언론통제가 더 심하던 시절에 나온 책인데잘도 이런게 나왔다 싶을 정도다.그당시 일본 게임기들은 정발도 되지 않았고 당연히 게임 정보나 취미 공유는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환경이었다.게임라인은 그런 상황속에 정말 사막의 단비같은 존재였고, 편집자 특유의 병맛넘치는 구성이 매우 감질맛이 났다. 지금 다시 리메이크 되어 매우 핫한 게임이 된 파판X시모어의 원통함이 느껴진다 ㅋㅋ 개잡는 여자 에어리스도 유명한 에피소드;;내 친구는 파판7을 해보지 않아서 이만화만 보고 에어리스가 진짜 ..
일단 기억나는게.. 이 게임은 발매일을 엄청 미룬 게임이었다..당시를 회고하자면 커맨드 앤 퀀커2와 워크래프트2가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었고,신작 소식란에는 프린세스 메이커3, 강철의 걸프렌드, 창세기전3등이 올라오던 때였다.특히 소맥과 함께 국내 RPG계를 양분하는 손노리에서 만드는 이 게임, '포가튼 사가'는기존의 스토리 플로우형 RPG를 벗어나 자유롭게 마을과 던젼을 탐험할 수 있었고,주인공의 선택분기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동료와 스토리가 분기되는 높은 자유도로 주목을 받았다....일단 매달마다 잡지에 광고되는 저 그림이 너무 예뻤다.저 달빛 사이로 보이는 허벅지가 당시 국딩 가슴에 얼마나 불방망이질을 치던지ㅎㅎ 캐릭터들이 예쁘고 잘 생겼다는 느낌에 저 그림을 볼 때마다 빨리 발매되기만을 기대했다. ..
3년 동안 길고도 짧은 학교생활을 마치고 오늘이 바로 그날. 졸업식이었다ㅠㅠ취직한지는 좀 돼서 그런지 학교를 가는게 오랜만이라 기분이 무척 낯설었다..개인적으로 시원함보다 섭섭함이 더 컸던 기분이다..오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야간 근무를 했다;덕분에 너무너무 피곤한 상태;; 정말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네;;밤을 샜더니 눈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상태가 메롱이었지만거의 5개월만에 본 친구들은 상큼하기 그지 없었다..이야.. 역시 젊다는건 좋은거야ㅎㅎㅎㅎ학과 친구들. 오카야마 패밀리들. 다들 바쁜 가운데 짬짬이 시간내서 같이 사진도 찍고길 가다가 만나기도 하고.. 왜 이친구들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새삼 깨달았다. 희망보다는 암담함이 더 앞서는 기분이 살짝 들지만... 젊은 친구들이야 워낙 패..
요즘 도스게임 삼매경에 빠져들었다ㅎㅎㅎ특히 요즘 프린세스 메이커2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더군. 역시 명작이야ㅠㅠ그래서 갑자기 프메1이 해보고 싶어졌다 사실 딸의 생김새는 2보다 1이 더 귀욤귀욤 돋는것 같다.그런데 이 게임.. 2의 딸내미에 비하면 이런저런 기행을 선보이는데.. 마을로 놀러나간 딸의 모습;;어딘지 좀 모자라 보인다. 마을 사람들에게 딸내미의 평판을 물어볼 수 있다.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목각인형 마냥 무미건조한 얼굴로 저렇게 줄지어 서서 뻗대고 있다ㅋㅋ이 상황은 마치 "내 딸 어떻게 생각해? 응?" 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집합시켜놓은듯한 느낌이다; 미녀대회에 참가한 우리 딸.그런데 메뉴를 보면 심판을 매수할 수 있다ㅋㅋㅋ 심판 매수했는데 공정하다니ㅋㅋㅋㅋ텍스트지만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
귀신같은 군무,깨알같은 코스프레,실력돋는 랩... 이라는 소개글과 루리웹 마이피에 올라온 영상ㅡㅡ;윽윽. 내 손발이 다 쪼그라드는 이 느낌은 대체..ㅋㅋㅋ문제의 현대 컴보이.. 어렸을적 백화점에 갔는데 애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게임기 있나요??'라고 직원에게 물어보더군..그런데 직원이 '아버지, 그러지마시고 현대컴보이 사가세요. 최신게임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할거예요^^'..라면서 약을 팔더군ㅋㅋㅋ..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삼성 새턴이라는 괴물도 있었지 ㅋㅋㅋ으아아아아~~ 무한 자폭 느낌~~
국내에서도 성공적으로 방영되었던 아벨탐험대.원제는 드래곤퀘스트 - 용자 아벨의 전설이고, 칼을 휘둘러서 적을 두동강내거나, 강력한 소화액을 지닌 괴물이 배에 난 구멍으로 어린아이를 삼키는 장면이라던지;(잘 먹었다며 트림까지 하는...)여주인공 디지가 헐벗은 차림으로 등장하거나 목욕씬이 등장하는등 당시에 상당히 선정성 논란에 휩쌓인 문제작이었다.최종화는 1시간 이상의 극장판이었기에 주말에 방영되었고어쨋든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상당히 오래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억해주는 이들이 많다.그림체가 드래곤볼이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나는지도 모르겠다.. 일본판 엔딩곡이 좋다..사실 이 노래가 듣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건 김비밀. P.S.아참. 위에서 선정성 논란때문에 하는 말인데.. 당시 일본 만..
에우레카AO도 망했고.. 선라이즈, 가이낙스, 본즈도 죽쑤고 있는 이 상황에서..흘러간 로봇물의 영광을 잊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나님 ㅋㅋㅋ 어디 볼만한 로봇만화 중에 내가 안본게 없을까 찾던중..안본게 거의 없다고 생각한 나에게도... 있었다ㅋㅋ 아직 안 본 로봇만화들이!!이건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해줘서 꽤 유명할거라고 생각하는데..평가 자체를 떠나서도 로봇대전MX에 한번 나왔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 애니다.기억나는건 가르파의 황태자는 게이였다는거..이건 분명히 보긴 봤는데 이상하게 잘 기억이 안난다.내용은 별거 없었던것 같은데.. 이 작품이 마크로스 작품 중 가장 이타노 서커스가 극에 달한 작품이라고 한다.나는 사랑,기억하십니까나 마크로스7같이 대규모 전투씬이 존재하는 시리즈가 더 ..
일단 정달릴거임.다운로드 링크다운 안되시는 님 귓이요.ㅎㅎㅎ; 키설정은..최신유행에 걸맞게 'WASD'가 방향키 k : 록버스터L : 점프 I : 무기 바꾸기(오른쪽) O : 무기 바꾸기(왼쪽) Enter : 스타트, 일시정지ESC : 종료 일시정지시에 사용 가능한 메뉴 F1 :switch device F2 : configure controls F3 : default Controls F4 : toggle window sizes슬라이딩은 자~알 알다시피 방향키 아래 + 점프키 키가 불편하면 포즈 걸어서 F2로 바꾸면 된다.으앙 이게 왠 추억돋는 화면이야ㅋㅋㅋㅋㅋ스테이지 시작은 스파와 록맨의 전통(?)을 따른다. 오프닝부터가 이미 스파랑 록맨이랑 짬뽕.록맨은 이제 프랜차이즈가 끝난 상표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최근에 세이지준님이 플스3 철권6을 구하신것 같아서 같이 온라인을 했다.이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셨다는데.. 사실 시나리오 모드도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대충 이런 플레이도 가능하다는걸 눈여겨보자.대전모드에서 느낄 수 없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아이템에 붙어 있는 효과라는걸 사용할 수 있게 되어본편에서는 꿈도 못 꿀 판타스틱한 콤보들이 가능해진다;저 친구들의 플레이..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가?ㅋㅋㅋ 정말 친해보여서 웃었다.협동플레이라면 역시 이런 재미.. 우린 한놈만 팬다..특히 저 시나리오 코옵을 이용하면 아직 출시가 안 된 태그2용 콤보를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물론 감각은 엄청나게 다르겠지만 적어..
이 그림은 일부러 리사이징을 하지 않았다.참고로 한글이 보여서 한국인이 그린 그림일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그림의 출처는 서양권의 모 겜덕후 사이트이다. 그렇다.. 이건 숨은 그림 찾기인거다.. 얼마나 찾으셨으려나?? 그리신분이 직접 언급한 요소들을 나열하자면.플스 로고가 그려진 간판.요시와 팩맨이 매달려 있다.와이프아웃이라는 게임 간판이 그 옆에 있다.(속도감이 끝내주는 SF레이싱 게임)그 아래에 잘려 있는툼레이더1 포스터.툼레이더 포스터 밑에는 에이브의 오디세이 포스터가 있다.(동화같은 그래픽이면서도 매우 잔혹한 연출이 일품..)에코 솔루션이라는 간판 오른쪽 위에 철권3 로고가 붙어 있다.그 밑에 피카츄 장난감들;;오른쪽 아래 TV를 보면 파이널 판타지7의 첫번째 전투가 나오고 있다. 그 옆에는..
아마 대회 영상인것 같다. 와ㅋㅋ 정말 긴박하게 흘러간다ㅋㅋ 격투 게임은 사실 구경하는 재미도 즐거우니깐. 버파는 4에볼 이후로는 접해보지를 않았는데... 어쨋든 지금은 5편까지 나왔다는건 알겠고,요즘 게임들은 부제목 달고 확장판 형식으로 많이 나와서 그뒤로 얼마나 많은 버파시리즈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지금도 '버파'하면 3가 가장 떠오른다.플스2가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즐겨본건 버파4였겠지만버파2같은 경우는 국민학교에서 보던 신문 '소년한국일보'에서도 '환타맨vs버추어파이터'라는 마케팅으로광고도 실려있었기 때문에 아마 당시의 초등학생들이라면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것이다.(그러고보니 당시에는 펩시맨도 있었는데-_-;;)그때는 오락실이 대흥행하던 시절이기는 했지만 버파는 기계값이 비싸서..
이제는 추억을 넘어 신격화가 된 게임. 악마성 드라큐라 X : 월하의 야상곡ㅋㅋㅋ친구에게 플스2를 넘겨준 관계로 더더욱 환상속에 게임이 되어버렸다.아마 이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들은 파이널가드라는 적 몬스터를 기억하고 있을듯한데왠만한 보스급보다 높은 방어력과 공격력을 가진 녀석으로 레벨99가 되어도 한방에 쓰러트리기가 힘들다.그런데 여기, 파이널가드를 한방에 잡는 영상이 있으니.. ...요도 무라사마라고 피를 많이 빨았을수록 대미지가 높아지는 검을 사용한것 같다.대체 피를 얼마나 빨아 먹은걸까ㅋㅋㅋ 주인공이 뱀파이어인만큼피를 빨아먹는 방법도 꽤 다양한데(박쥐 변신, 피빠는 검 장착, 다크메타몰포제 사용)좌우지간 저정도 대미지면 거의 게임을 몇십시간 이상 변태적 플레이를 했다는 얘기가 된다-_-;요도 무라사..
혹시 당신은 나비효과를 믿으십니까??나는 믿는다-_-;;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지만 우민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창의적인 발상..신들린 컨트롤.. 이미 인간인지 아닌지 조차도 알 수 없다.격투게임은 역시 대인전이 기본으로, 아무리 간단한 룰을 가졌다 하더라도일단 '사람vs사람'의 양상이 됬을때는 뭐든지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지는것은 자명한 사실.. 주의: 1.소리가 클 수도 있음, 2.보고도 믿기지 않을수가 있음 ㅋㅋㅋㅋㅋ 스파2로도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지.이미 스파는 이 당시부터 후세에 등장한 격투게임들의 모든것을 망라해버린 게임이니까.정말 시대를 앞서가도 이렇게 앞서갈수가 없다..게임도 대단하지만 게임을 이렇게까지 끌어올린 유저들의..
일단 여러분은 축구계 역사의 된 전설이 된 개인기를 감상하셨습니다. 피파.. 지금은 위닝이라는 벽이 있지만내가 중학생 초창기때에는 '세진 컴퓨터월드'라는 일종의 컴퓨터만 전문으로 취급하는하이마트격인 매장이 있어서 동네 어디에서나 게임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그당시 인기 있던 게임이라면 단연 피파98을 비롯, 야화, 수호지, 심시티2000등이 절찬리에판매 중이었고. 특히 피파같은 경우 매우 쉬운 조작방법 덕에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입었는데(얼마나 쉬웠냐면 1945 총알 피하듯이 드리블을 하면 수비수를 전부 다 제낄 수 있었다)당시 피파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출시되었던 국산 게임 '붉은 악마'가 발매되자마자 개발렸었음.세진 컴퓨터 월드 가면 직원이 웃으면서 추천해주는 게임이 바로 붉은 악마..
psp가 없는 관계로 다른 사람들 플레이 일지나 읽으며 군침을 흘렸던 게임. 크흑..ㅠㅠ 이 게임 공략을 읽어보다 보면 '이게 정말 한 게임내에서 전부 가능한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학교 생활, 연애질(그것도 성별 구분없이;), 던젼탐험, 마신들의 육성과 합체 등등 그 방대한 요소에 감탄이 나온다. 왜 그런 게임들 있지 않은가? 취미가 비슷한 친구들끼리 학교 끝나면 집에서 각자 플레이를 하고 다음날 학교에 오면 서로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레벨을 몇까지 키웠으며 어떤 아이템들을 먹었는지. 그런 이야기를 하기에 좋은 그런 게임. 이 페르소나 시리즈가 딱 그러기 좋은 게임인것 같다. 만약 내가 5~6년 정도 늦게 태어났다면 로봇대전이 아닌 페르소나 이야기로 학창시절을 보냈을지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게..
레이맨을 필두로 왠지 고전게임들의 재미를 새삼 깨달아 어제는 메타녀를 다운 받았고(근데 전투가 너무 빨라서 보이지가 않는다-_-;;) 오늘은 SFC판 페르시아 왕자라는 괴작을 다운 받았다.. ..문제의 SFC판. 다른 기종에 비해 난이도, 폭력성이 더욱 향상(?)되어 있다. 스테이지 구성도 원본과 다르고, 심지어 '압축기'라는 오리지널 함정도 등장한다. 그래도 왕자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명작이라고 칭해지는 버젼인만큼 간만에 즐겨볼까 한다. 지금은 내가 이렇게 두들겨 맞고 있지만 좀 있다가 전부 케찹으로 만들어주마.. 왕자라는 게임을 밝은 세상으로 끌어올려주었던 게임. 카툰랜더링 게임중에서 가장 그래픽이 지존인 게임이다. 단순한 카툰랜더링이 아닌 빛에 의해 실시간으로 얼굴의 음영이 만화처럼 바뀌기도 하고 캐..
역시 레이맨은 더려운 게임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어젯밤 잠들었다-_-; 그런데 오늘 플레이하다가 이상하게 길이 막혀버린것이다;; 헐 레이맨에서 길을 잃다니.. 이럴수도 있는건가 싶어서 난생 처음으로 레이맨 공략이라는걸 뒤지게 되었다.. 아니 그런데 공략을 올리신 분 엄청 잘하는거 아닌가.. 참고삼아 올려본다..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분인지 일단 한번 봐보시길;; 이유민님 블로그 : 레이맨 공략 이 영상을 보고 자극받아서 다시 플레이를 개시했다. 나라고 저렇게 못할거 있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어딜 봐도 수상한 모자 녀석. 팅(구슬)을 상납하면 목숨을 한 개 준다. 이녀석은 항상 음침한 곳에 숨어있으므로 찾아내려면 스테이지를 구석구석 뒤져야한다. ..물론 목숨을 그냥 주지는 않고 일정 시간안에 팅을 수..
오랜만에 즐기는 레이맨 너무 재밌엉 엉엉ㅠㅠ 날 가져요!! 음악은 레이맨 엽키토끼의 프리송 ㅋ 레이맨과는 좀 이질적인 컨셉이긴 했는데 그래도 게임자체는 나름 좋은 센스를 보여줬었다. 엽기토끼에 대해 다룰 기회가 없을것 같으니 음악만이라도 일단 올려본다. 여담이지만 이 곡의 가사를 구글번역으로 돌리면 굉장히 야시시한 번역이 되어서 나온다-_-;; I come home in the morning light, My mother says "When you gonna live your life right?" Oh,mother,dear, We're not the fortunate ones, And girls, They wanna have fu-un. Oh,girls, Just wanna have fun. Th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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