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수은...;;; 수은은 중독성이 높고, 피부를 관통하며, 특히 공기와 접촉해서 발생되는 기체가 상당히 유해한걸로 알고 있다. 미나마타병이었던가??잘 기억은 안나지만 관련 사진은 검색하지 않기를 권한다; 정신건강을 위해...ㅋㅋㅋ ...어쨋든 손도 야들야들한걸 보니 아직 어린넘같은데 빠른 인생퇴갤 소리가 들리는듯하다-_-; 요즘은 저런거 안가르쳐주냐; ..이번에도 뻘 이야기 하나 더 추가. 우왕ㅋ굳~ 돈벌기 참 쉽죠잉; 외국인에게 사기치기 ㅋㅋㅋ 아무리 10원 찍는데 10원 이상의 돈이 든다지만 800배나 뻥튀기 할 수가 있냐; 포장값이 있다지만 해도 너무 한듯 ㅋㅋㅋ 우리나라 F1 개최할때도 주변 숙박집, 슈퍼들이 외국인들에게 바가지를 엄청 씌운걸로 알고 있다. 팔때는 부왘거리고 팔았겠지만 이미..
내가 왜 이렇게 로봇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종종 생각한다. 일본만화였던 에반게리온을 좋아하게 되서, 에바가 나오는 로봇대전을 통해서 좋아하게 됬다는건 사실 구체적인 계기였고. 무의식 중에는 그보다 훨씬 더 어린시절부터 거대한 기계에 대한 동경심이 있어왔다. 이건 어린 시절 내가 그렸던 그림들을 보면 완전 티가 난다. 어렸을때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생각해보면 좀 잘 그렸던 편이었는지 초등학교 시절에는 사생대회에서 트로피도 받았었는데 말야; ㅎㅎ 그때 그렸던 그림들은 대부분 기계에 대한 그림이었다.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에 비하면 제법 디테일한 기계들을 그렸다. 대부분은 지금의 기호와 달리 인간형의 모습이 전혀 아니다.(로봇이 아니다.) 좀 더 추상적이었다. 어렸을때는 역시 상상력이 풍부했는지 크기는 대부..
에어드론이라는 플라잉RC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블루투스 규격을 사용해서 약 50M의 거리를 자유 비행할 수 있으며 에어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영상을 보는것도 가능할 거라고.. 아마 녹화도 가능할것 같은데.. 에잇!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감상부터 하시라!! 시연회 영상 보니 조작은 그런저럭 수준인가 보다. 이제 스마트폰은 개인용 모바일UAV를 탄생시켜 버리는 시대가 된건가... 악용될 가능성도 상당히 농후해 보인다ㅋㅋ 원격 조작 가능한 비행체라니.. 그 악용법은 지금 내가 머릿속에서 즉석에서 생각해낸것만해도 대여섯개를 훌쩍 넘어버릴 정도로군~ 정찰을 위한 스파이캠, 몰래 카메라, 물건 빼내오기, 증거은폐 , 공격 등등;; 지금은 아이폰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빠른 시일안에 안드로이드판을 출시하겠다고 한..
이렇게 비오는 심심한 일요일에는 테레비나 켜놓고 아이돌이나 보는게 최고죠. 보다보면.... 올바른것 같아요ㅋㅋ 패왕현아이라던지.. 패왕현아이라던지;;ㅎㅎ 왜 까맣게 태우고 온거야ㅋㅋ 얘들 노래는 좀 오그라들기는 하지만 마치 만화에서 순풍 튀어나온것 같은 느낌이 좋네요. 저 통통한 볼을 덥석 잡고 싶어요ㅎㅎㅎㅎ; 얘들은 참 어려보이네요. 레알 소녀예요. 애도 만화에서 순풍 튀어나온것 같네요. ...만화 캐릭터... ...민아는 정상적인 사진보다 이런 사진이 더 많네요-_-;; 얘 진짜 노래 부르는거 보면 마이크 먹을것 같아요 ㅎㅎ 이건 우리나라 아니고 AKB48인데 당연히 이름은 모르고; 어느새 저장버튼을 눌러서 곁다리로 넣어봤음요. 김성모가 좋아하는 서전트 점프 1미터인듯 음음~ 테레비 재밌다ㅋㅋ
절 붙잡아 주던 옳고 그름의 분별이 무너져갑니다. 즐거웠던것들이 모두 사라져갑니다. 기대했던것들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사라져갑니다. 가족들이 사라져갑니다. 노력은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마음은 쓸모없는 껍데기가 되었습니다. 불필요했던 저항들이 후회를 불러일으켜옵니다. 설령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해도 지금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힘든건 누구도 저에게 이를 말해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초낙천적으로 살고 싶지만 네거티브들이 이들을 덮어버렸습니다. 오늘 저는 부정의 힘을 새삼 느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무서운 존재였다는걸 한두번 느낀것도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던 근본이 틀렸던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없네요. 간만에 느껴보는 스트레스군요. 좀처럼 풀리지가 않아 글이라고 써..
시험을 잘 봤다~^0^ 이걸로 다음 학기 등록금 걱정은 한풀 덜었군.... 휴우..-_-; 지금이 이의신청 기간인데 C++언어 실습하고 차세대통신기술이 부진하다; 이의신청을 해서 교수랑 쇼부를 쳐야되는건지.. 아니면 결과에 아름답게(?) 승복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래도 이의신청은 하라고 있는거니까 있는건 최대한 뽈가먹을건 뽈가먹고, 이용할건 이용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일단 신청은 해봤다. 이의신청 쓰면서.. 느낀건데 왠지 구차하게 변명하는것 같기도 하고; 뭐라고 써야할지 막막하다는 허허-_-; 에잉 모르겠다.. 잘 해주시겠지..ㅋㅋ 그래도 5월 초까지는 나이 속이고 학교 잘 다녔는데 조교 개x이 깨방정 뿌리는 바람에.. 아놔.... .... 방심하지 말고 다음학기에도 열심히 해야지; 덕분에 너그..
양평에서 자취하는 친구집에 잠깐 놀러갔다가 왔다. 요즘 장마 기간이라 비가 참 징하게 온다. 비도 오겠다, 심심하니 소주나 사러 읍내에 나가던 중 어디선가 고양고양 소리가 들리더라. 소리가 굉장히 가까운 곳에서 들렸기에 대체 어디서 들리는거지?? 하면서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바로 옆에 비에 흠뻑 젖은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다. 처음에는 '오 이런 곳에 고양이가' 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었지만 알고보니 저 뒤에 있는 폭풍물살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수풀을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미끄러지고 있는 중이었다는;; 위험한 상황이라는걸 깨닫고 직접 내려가서 꺼내주기로 했다. 문제는 저 풀숲이 미끄럽고, 경사도 급하지, 발도 푹푹 빠지지, 비는 엄청 쏟아지지, 고양이는 백대시 삑사리나서 개울에 입..
내가 좋아하는 동물 베스트5. 고양이, 랫서팬더, 너구리, 사막여우, 곰. 그중에서 오늘은 곰~ 편이다. 다른 동물편에 대해서도 쓸 예정이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없다; (고양이라면 여러번 썼음ㅋㅋ) 너무너무 귀여운 곰. 하지만 상당히 위험한 동물이라는건 익히 알려져 있지. 실제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곰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사진이 여과없이 올려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리 잔인한것에 면역력이 있는 나라도 '곰파워'앞에서 박살이 나있는 피해자들의 모습은 정말 참혹스럽더라.. 혹시나 궁금증이 동한다던지, 볼 예정이 있다던지, 왠지 그런 사진을 보게 될 것 같은 게시물을 발견하더라도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보지 말아줬음 싶다. 여기에 그 url 주소를 올리려다가 차마 이건 아닌듯해서 그냥 말았다;..
누가 끓여도 맛은 비슷비슷하다는 찌개. 하지만 내가 끓이면 그렇지도 않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재료 위주로 넣다보니 다른 찌개보다 훨씬 맛있는것 같음ㅋ 특히 두부랑 청양고추를 좀 많이 넣음. 집에서 메주를 담금 때 애초에 고추를 살짝 갈아서 넣고 있고, 담금물에도 청양 고추를 5~6개 정도 띄우다보니 우리집 된장은 왠지 맵다. 이 찌개를 먹은 친구는 맛이 맘에 들었는지 우리집 된장을 좀 퍼갔다;; 하긴.. 된장찌개는 내가 잘 끓여서라기 보다는 된장이 중요한거였지ㅋ 이런 된장 ㅋㅋ 단계가 올라갈수록 한자가 늘어나는 교재; 이제는 일본어인지 중국어인지 알 수 없을 지경이다ㅠㅠㅋ 그런데 교재의 내용이 꽤 재밌는게, 실제로 산케이 신문에 실렸던 구독자들의 고민이나 상담거리 등등 갖가지 이색적인 사연을 그대로 퍼..
요즘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3일 연속으로 한숨도 못잤다고 하면 믿어주려나. 덕분에 지금 꼴이 말이 아니다; 다른걸 하느라 잠을 안자는게 아니고 그냥 눈을 감은채로 밤을 지새우는 거다.. 그나마 왔다갔다하는 지하철 안에서 꾸벅꾸벅 졸기는 하지만 역시나 렘수면까지는 이르지 못한다ㅠㅠ 대체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잠을 못 자다 보니 몸도 지끈지끈 아파오고 힘이 츅 빠진다. 어디 스치기만 해도 욱신거리고 죽을것 같음. 아마 내가 급격히 몸이 안좋아진 이유가 에어컨때문이 아닌가 싶다. 보통 2시간 이상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면서 이동하다보니 처음에는 괜찮지만 좀 지나면 에어컨 바람에 오한이 서려온다; 그리고 학교에 가도 얘들이 미쳤는지ㅋㅋㅋ 에어컨을 풀파워로 가동시킨다. 솔직히 나는 옛날부터 에어..
만화책 '지뢰진'에 나오는 담배. 내가 가장 적극추천하는 초강추 만화책이다. 거기보면 주인공 이이다 쿄야가 즐겨피우는 담배가 바로 'HOPE' 이이다의 성격을 상기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이름의 담배인데, 이 담배가 실제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일본에 갔을때도 본적은 없었다(자세히 안봐서 그런가) 그런데 오늘 종로3가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담배가 떨어졌기에 허름한 구멍가게로 들어가서 담배를 사려고했다. 그 순간 내 눈을 사로잡은 이녀석!!! 와.. 책에서 보던것과 그림까지 똑같다니; 이게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을 줄이야. 왠지 반갑고 기쁘다. 가게 아저씨한테 물어봤다. 이 담배 여기서밖에 안파냐고, 그랬더니 그렇다네 ㅋㅋ 앞으로 버스 기다리면서 종종 사게 될것 같다. 담배갑 크기는 일반 담배의..
솔직히 한계에 부딪혔다는 느낌이다. 좋아하는 소재만 가지고 계속 글을 올리자니 그 '좋아하는걸' 계속 유지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어라. 이런 얘기 전에 썼었던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어 자가 검색해보니 실제로 그 내용을 쓴 적이 있고, 덩치는 커져가지, 나는 만족스럽지 않지.. 해서, 앞으로는 굳이 오덕에 집착하지 않고 평소 일상에서 느꼈 던 얘기들을 좀 더 많이 쓰려고 한다. 그 첫번째. 기억력과 혈역행에 얽힌 내 나름대로의 비화. 나는 이런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 "우리가 무슨 얘기 중이었지?", "그날 우리가 뭐했지?", "그때 그거 기억나?" 등등. 왜냐면 나는 정말 별 시시콜콜한걸 잘 기억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기억하는것도 그렇지만 기억을 떠올리면 그때 느꼈던 정서적인 느낌이라던지,..
지금 삼성과 LG가 서로의 살을 깎는 골육상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바로 3D 디스플레이 분야. 각각 장단점이 있음에도 서로의 방식이 완벽하다 주장하고 있으며, 또 이 두 국내 기업의 기술이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이슈가 될 만큼 아마 이 3D 기술 분야의 미래 주도권은 삼성이나 LG가 쥐게 될 공산이 커보인다. 물론 기존의 녹색, 적색 안경은 밝기 문제 때문에 지금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 기술적인 설명은 일단 재미없으니 정말 쉽게쉽게 설명하자면 (엄밀히 말해 실제적으로 파고들면 옳은 설명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삼성의 스테레오 방식은 티비에서 두개의 이미지를 출력, 안경의 좌우를 켜거나 끄거나 해서 좌우의 이미지를 독립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식이고, ..
잠들기 전에는 왠지 포스팅거리가 생각이난다. '아, 이건 내일 써야겠다..' 생각하고 잠드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면 항상 까먹게된다. 꿈을 꿔도 일어나서 한두시간의 한동안은 기억이 나지만 이걸 학교에 가서 그림으로 옮겨 그려볼려다가도 막상 그때가 되면 기억이 안난다던지; 정말 머릿속에 지우개라도 들어있는건가 ㅋㅋㅋ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원래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거라던데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난 안그러는데? 너만 그럼 ㅋㅋㅋㅋㅋ"라는 소리를 듣게된다--; 정말 내가 이상한건가 ㅋㅋㅋㅋㅋ 요즘 학교 체육대회였다. 예비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족구에 나갔는데, 별로 의욕도 없었고.. 예의상 1회전만 이겨주고 빨리 진 다음에 집에와서 쿵푸팬더2나 봐야겠다 이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또 이외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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