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군대가기 전에 맡겨놨던 플스2 타이틀들을 최근에서야 받았다..But.. 내방에 TV가 지금은 없는 관계로 눈치보면서 거실에서 플레이 할 수가 없기에제대로 된 플레이는 아직.. 디스가이아를 다시 해보니 상당히 쾌적한 게임이더군.. 연출들도 다시 보니 정겹고..스토리 역시 언제봐도 유쾌상쾌통쾌~ ㅋ4번째 전생이 라하르 레벨4708까지 찍어놨는데 이번달 월급받으면 인터넷에서싸구려 중고 TV라도 하나 장만해서 징하게 즐겨봤음 하는 소원이 있다네.이제 쉬는날도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 뿐이니.. 오늘 날씨 대박좋았지만 난 결국 게임을 선택했다네..어쩔수있나.. 이게 내 업인데 ㅋ
격투게임이란 자고로 사람과 사람이 대전을 해야 제맛이 나는 법.. 비록 주변에 초절정 고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때 동네 오락실에서는 날렸던 친구들도 있어 대인전을 즐겨보았다.. 역시.. 대전게임은 벌서스를 해야지 비로서 참 맛이 난다.. 데빌진:초풍이나 웨이브를 쓸 줄 알아야 진가가 발휘된다. 성능은 하이클래스급이며 뽀대용 기술들도 많은 좋은 캐릭터.아스카:엑스트라 코스튬은 필견! 대인전시 각종 심리전이 우수하다. 한방은 없지만 애정으로 커버할수 있다!! 카운터를 잘 뽑아냄. 간류:밀어붙이기 시작하면 꽤 무서운 간류. 좋은 캐릭터지만 사용하기는 꺼려지는~줄리아:툭툭 치는 팔꿈치가 꽤나 매콤한 여자. 갉아먹는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리치가 짧아서 난 못하겠더군~ 헤이하치:영감님 똥파워는 여전하십니다. 풍신..
이 영화 케이블에서 많이 해줬지만 군대 있을 때 나온 영화라.. 당췌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얼핏 보기에 굉장히 재밌는 영화인것 같아서 구해서 보게 되었다. 브레드씨의 카리스마는 여기서도 여전하구만. 역시 당신은 차가운 이미지가 어울려 반지의 제왕에도 나오는 넘. 여기서는 그저그런 둘째 왕자일뿐이지만 가장 인간적인 캐릭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상 전쟁의 원흉을 제공하는 인물 캬~~ 고놈들 참 잘생겼다~ 지중해의 미남들이라니.. 이 4남자들은 앞으로 서로 얽히고 섥켜 피의 복수를 펼치게 하는 장본인 들이다. 정말 이런 장면 볼때마다 유럽 한번 가보고 싶다. 스케일이란 바로 이런 것. 이 영화는 볼 거리가 풍성하다. 권력에 대항하는 모습이 강한 전사의 이미지를 팍팍 풍긴다. 바로 이거다.. 터프하..
엽기적인 두 토끼의 모험. 한마리는 토끼인지 고양이인지 알 길이 없다-_-;; 캐릭터 선택 화면. 표정이 재밌다. 난이도 선택시 캐릭터의 변화도 코믹스럽다. 멀티플레이도 된다. 모드도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레이싱 모드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한다.멀티 플레이시 캐릭터의 색상도 임의로 지정해 줄수 있다. 미션 선택화면. 처음시작하는 거라면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클리어해 나가야 한다. 무기는 꽤 다양하다. 기본 무기를 포함해 총 9가지의 무기가 등장하며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각각 파워업 할 수 있는 루트가 있다.(물론 거의 숨겨져있다.) 레벨디자인은 매우 잘 되있다. 게다가 BGM도 경쾌하면서도 상당히 좋다.. 개구리로 변해버린 스파즈-_-; 이런식의 연출이 이 게임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곳곳에 숨겨져 있는 상점(?..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보스들만 소개할란다. -발시온-초대 최종 보스인 발시온. 당시 게임보이로 즐겁게 플레이 하던 나에게 이놈이 보스구나라는 인상을 팍팍 심어주던 녀석으로.. 곁에 등장하는 그랑존보다는 약하다. 그랑존이 너무 강함..발시온을 잡으면 그랑존이 퇴각한다..발시온 자체는 무장이 두개밖에 없지만 윙키시절 3차에서는 改버젼으로 시로코가.F에서는 샤피로나 시로코가 다시 한번 탑승해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기체로..무장은 달랑 두개밖에 없지만 DC에서 만든 신예기인만큼 성능은 초고성능.크로스매셔가 20발이나 있지만 다 쓰면 바보가 되는 단점이 있었다..이 무시무시한 발시온을 비안 박사가 취미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4차에서 밝혀지는데..발시온 떼거지의 증원으로 튀어나와 상당히 혹독한 시나리오를 진행해야 했..
내가 메모로그에 군대 있을때 보고 싶은 영화들 리스트를 적어놨는데.. 그 리스트들을 착착 진행해 나가고 있다.. 그 중에 일환인 에일리언2를 잠시 감상해 보자.. 86년에 나온 영화이니 지금 보면 상당히 허접한 그래픽.. 하지만 워낙 배경과 소재, 여전사라는 이미지, 그리고 작품성이 상당히 높기에 지금봐도 좋은 영화이다. (터미네이터2 감독이 만들었다.) 1의 충격으로 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리플리.. 1에서는 단 한마리의 에일리언이 등장하지만 그 존재감이 상당했다.. (더군다나 1에선 에일리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2에서는 무려 떼거지로 등장하니 그야말로 경사 아닌가(그건 아닌가-_-) 황량한 식민행성. 이런 행성에서 누가 살고 싶어할지..-_-;; 지금봐도 상당히 멋진 군 우주..
역시 전작의 명성답게 이번에도 정말 인정할만한 게임이었다. 시간의 모래-고생의 모래전사의 길-고생길두개의 왕좌-두배의 고통 1편에서 단지 영웅이 되겠다는 허영심으로 시작된 모험이자기 조국과 아버지와 여자를 잃게 만들고2편에서는 그 결과로 시간의 괴물 다하카에게 죽도록 쫓겨다니며잠도 못자고 공포에 극도로 떨다가3편에서는 평화롭게 좀 살겠다는 왕자앞에 갑자기 다가온 전란의 폭풍-_-;더불어 2편에서 새로운 히로인이 된 칼리나가 죽는등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다.. 날 좀 내버려두란말야!! 급기야 인간이 되기를 거부한 왕자; 한명의 전사에 두개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시간의 모래를 창조한 칼리나. 그녀는 운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결국 죽는다-_-;;아아.. 대신 1편에 등장한 파라가 완전 환골탈태해서 나온다-..
스파이더맨3가 드디어 국내에 개봉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벌써 여기저기 소감과 스포일러가 올라오고 있더군요. 덕분에 저는 결정적인 스포일러를 한 방 먹어버렸습니다. 끌끌.... 개봉 기념으로 이어지는 특집 포스팅. 지난 번 스파이더맨의 인생 역정에 이어 이번에는 그의 가장 강력한 적 중 하나 '베놈' 의 계보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베놈과 유사한 '카니지(Carnage)' 나 '톡식(Toxic)' 등의 악당은 제외했습니다. 심비오트(Symbiote) 심비오트는 스스로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종족이다. 하지만 다른 생명체를 숙주로 삼고 그 감정을 먹어치우며, 숙주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도록 하기 위해 극도로 격한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결국 숙주들은 말라 죽게 되며 심비오트는 그들을 버리고 떠나간다..
예전에 나름대로 참 신나게 한 게임다소 엽기센스가 돋보인다저 적(아줌마?)에게 맞으면 반대쪽 끝까지 날아간다-_-;;재즈잭래빗에서 개인적으로 스파즈를 좋아한다포즈상태에서 새를 먹는 장면이 일품이다--; 저 demo의 글씨체.. 저 이미지.. 완벽한 둠의 패러디다-_-;;이즈음에 에픽이 언리얼을 만들었는데 (별로 관계없나??)시크릿은 두개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더 들어있다..시크릿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어렵다크리스마스의 마지막보스의 공격은 피하기도 어려운데하트를 두개나 소비시킨다(물론 사거리가 먼 콩알탄을 쓰면 손쉽게 잡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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