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위젯들은 무겁긴 하지만 상당히 끌리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 과연 외국에서도 오는걸까 반신반의 했었는데 정말 외국에서 오긴 오더군! 덧글과 리퍼러에 의해 확신이 들었다. 뭐 재미반 호기심 반으로 달아 놓은 whos among map이지만 점점 덧칠되는 점들을 보면 엄청 신기하다. 실시간으로 방문자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주고 시간대별 방문자수도 알아볼 수 있고 현재 방문자가 어떤 포스트를 보고 있는지 등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위젯.. 그러나.. 일정 카운트가 누적되면 초기화되거나 먼저 있던 기록들이 점점 삭제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게 다 누적이 된다면 참으로 뿌듯할텐데..) 어쨋든 저런 용량(편의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whos among map보다 cluster map을 더 선호하는 블로거들..
왜 에바 신극장판보다 더 늦게 기획된 그렌라간의 후속편이 먼저 개봉하는지는 모르겠다만;; (아무래도 에바는 신작화 작업이 예상보다 벅찬듯 싶다만) 어쨋든 마음만 먹으면 뭐든 다 되던 대그렌단의 본격적인 절망감과 그것을 타개하려는 극 열혈주의 작품 그렌라간 나암(라간)편이 4월달에 개봉한다고 한다. 사실 그렌라간에 나오는 시몬같은 대인배도 상당히 드물다.. 나는 원래 그렌라간 극장판이 3부작인줄 알고 있었는데 그냥 2부작이 끝이라는군.. 헐.. 그럼 시몬함장의 얘기는...?? 그나저나 홍련편도 개봉한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어째 관련 영상물 발매 소식이 없는건지.. (라기 보단 내가 잘 안 찾아 본거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잠잠하잖아..) 어쨋든 포스터가 참 마음에 든다. 이를 계기로 슈퍼로봇물들이 좀 나와..
i n v i t a t i o n 배포 끗! + 남은 초대장 수 :0 저번 초대장 배포때 조건을 너무 빡세게(?) 걸어서인지 가져가시려는 분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도 저는 꼭 필요한 사람 손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최소한 티스토리 내의 스팸블로그나 쌈마이블로그 등등을 방지해야 되기 때문에; 아래 양식을 참고하셔서 e-mail 남겨주세요. 저번보다는 살짝 완화(?) 했습니다.. 저도 초대장 쟁겨놔서 뭐하겠습니까; 가져갈 분 가져가십시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어떤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지 대략 써주십시오. 이유와 동기가 분명한 분에 대해선 확정적으로 드립니다. 2. 블로그 운영 경험이 있는 분은 대환영입니다. 덧글 작성하실 때 homepage란에 현재 블로그 url 넣으시면 약간의 참고가 ..
스타에도 프로토컬쳐가 있다. 젤나가가 바로 그들. 스타도 스토리가 꽤 좋은 게임이다. 미션을 해보면 정말 재밌다. 스타 패키지를 구입하면 들어있는 두툼한 설정집들. 읽다보면 그 매력적인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데 예전에 이 설정집에 있는 원문 그대로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출시한 신x영의 '소설 스타크래프트'는 그래서 당황스럽기도 했다-_- 한창 한스타가 유행이던 당시 '한글화'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맨날 헌터와 로템을 뛰던 그 당시 친구들에게 '싱글도 재밌어!' 라는 전도사 역할을 도맡아서 했을 정도니까. 어쨋든 저그와 프로토스는 창조주가 따로 존재한다. 젤나가라는 초고대문명이 바로 그들인데 고등 원생체를 베이스로 유전자 조작을 행해 프로토스를 창조한 것이다. 과거 프로..
다른게 아니고 예를 들어 우연히도 마음에 드는 자료를 찾았다 치자; 그게 그림이 됬던 음악이 됬던 일단 듣고 싶을 때 다시 또 듣자. 이런 생각을 갖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아 그때 그거나 다시 한번 찾아볼까..' 해서 찾아보면 그 자료는 대략 '없어져' 있다-_- 물론 하드에 저장한다고 해서 그 자료가 영원불멸의 자료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때때로 우연히 찾았던 '그 때 그 자료'가 너무나 필요할 때 막상 당췌 찾을 수가 없더라 이거다.. 이게 무슨 느낌이랑 비슷하냐면 나는 중2때 교과서가 지금도 책꽂이에 한권이 꽂혀져 있다. (원제목은 도덕이지만 편의상 통닭으로 개명시킨 책) 가끔 친척들이 와서 '섬뜩이는 공부를 얼마나 잘 했나 볼까?' 라는 심보(?)로 그 교과서를 꺼내들곤 하는데 온통 ..
콜옵 waw에 숨겨진 요소들을 나름 정리해 보았는데.. 몇가지는 코옵 모드의 도전과제로도 있는 거니까 굳이 숨겨져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꽤 신기하다고?? 상당히 유용한 것들도 있으니(특히 좀비모드) 한번 봐줘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불에 탄 일본군이 물귀신 작전으로 라이언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는데 라이언 한테 달라붙기 전에 죠사버리면 ok. 물론 이런식으로 로벅과 폴론스키도 살릴 수 있다. 둘다 구하는 건 상당히 벅찬듯;(아마 불가능할듯 싶다만.. 코옵에서는 될까나?) 둘중 누가 죽었느냐에 따라 이후 시나리오 대사와 진행이 미묘(?)하게 바뀐다. '약간의 저항' 미션에서 초반 해변가를 둘러보면 4군데의 탄흔지(포를 맞아 지형이 움푹 파인 곳)가 보일 것이다. 오른쪽 순서부터 이 탄흔지들을 밟..
말하자면 콜옵waw(5라 부르는건 아무래도 아닌듯..) 예찬글 정도 되겠다. 혹시나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네타도 많지만;;) 싱글플레이 위주로 썰을 풀어보겠다. 사실 waw에서 '일제'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발표 초기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유럽전선 미션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었다. 원래 태평양 전쟁을 주(主)로 삼고 유럽전쟁을 간간히 삽입한 정도가 될 줄 알았는데 그 비율은 사실상 반반이라 할 수 있겠다. 오히려 최종화는 유럽전선으로 되어 있고 태평양 전쟁은 엔딩에서 원자폭탄 떨어지는 그림 한장 보여줄 뿐이어서.. 개인적으로 이번 waw에서 최고의 번역이라 꼽고 싶은 부분-_-; '조낸 잘 처리했어'... 이번 waw자체가 참 개념 번역임ㅋ 난..
어이쿠 미쿠. 이건 귀엽구만. 혼자 볼 수 없어라(..) 점점 추종자가 되가는걸 어쩌리. 미소녀(?) 바닥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예전 호랭총각에서도 나온 '오덕군자'로 좋게 쓰이는건.. 힘드려나; 아 오덕 얘기가 나와서 썰을 좀 풀어보련다. 뭐 덕후, 씹덕 등등 흔히 '오타쿠' 하면 안좋은 이미지도 있고 그 뜻 자체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원래 오타쿠는 'おたく'. 여기서 "たく"가 방이라는 뜻이므로 즉 방에서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부류 중에선 많은 사람들이 영상물이라던지 혼자 하는 취미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어떤 의미에선 폐쇄적인 성격을 띄지만 걔중에는 괴물같은 재능 -그림을 잘 그린다던지.. 편집을 잘한다던지..슈퍼플레이를 한다던지. 물론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선..
이것이 뭔 노래인고 하니 Z.O.E(Zone Of the Enders)의 오프닝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Z.O.E라 알고 있는 아누비스는 실제론 Z.O.E의 후속작인데 이외로 꽤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메탈 기어 솔리드2의 체험판 덕분에 세상엔 수줍게 모습을 내민 게임이었지만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메카닉 액션물중에서 그 조작감과 상쾌함이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 메카닉 액션게임들은 (아머드코어, 멕워리어 등등 대체로 서구 제작사가 만들었지만..) 육중한 움직임과 복잡한 조작체계로 매니악한 요소가 없잖아 있어 왔다. Z.O.E는 조작도 무척 간편하면서도 마치 건담이나 마크로스같은 일본 로봇물을 보는 듯한 하이 스피드의 현란한 움직임과 화려한 근접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25세기 무렵 목성..
지금까지는 초대장을 거진 막 퍼줬으나 초대장만 받고 잠수 타거나 스킨만 만들어 놓고 활동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에는 포스트를 정말 열심히 쓰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선별하여 배포하려고 합니다. 저도 매달 주기로 초대장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편이지만 정말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은 손에 꼽을 정도군요. 티스토리의 장점 중 하나는 초대를 주고 받은 사용자들끼리 소셜한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라는 점인데 블로그만 대충 개설해 놓고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초대장을 배포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이번 초대장 배포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늘 하는 얘기지만 열심히 활동하실 분에게 드립니다. 그냥 '주세요!' 라는 식은 일단 열외.. 2. 블로그 이전하시려는 ..
아직 근하신년이 밝지도 않았지만 본인의 스케줄 관계 상 12월 26일인 오늘.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수로 출두. 정말 해돋이 보러 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해 보기가 참 힘들다. 올해도 대충대충 열심히 삽시다. 음. 약간의 여행기를 끄적여 보자면 참 파노라마 틱하면서도 재미는 없는데 25일 저녁 충북 음성(회사)에서 출발하여 서울 독산동의 집에 도착. 다음날 10시에 대전 가는 고속버스에 올라탔다.(친구가 대전 사람) 약 2시쯤에 친구와 대전 유성에서 쪼인. 서대전 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여수역으로 향했다. 서대전에서 여수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40여분-_-;; 현장에 도착하여 보니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 갔다-_-;;; 나는 향일암이 돌산대교에서 얼마 멀지 않다는 큰 착각을 했었다.. 실제..
콜옵이 원래 스토리는 짧지만 무한 리스폰(..)이라는 싱글 플레이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 저번주에 클리어를 해버렸다. 음..(대략 5시간 정도 걸린듯..) 짤막평을 하자면 게임감각은 그야말로 집대성. 2의 스타일에 4같은 연출을 집어넣었다고 봐야하나. 어쨋거나 싱글도 다 깼으니 어여 멀티를 잡아야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웃긴(?) 상황이 많이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깃발뺏기 모드. 이곳은 거의 기관단총에 의해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는 곳인데 정말 빨빨거리고 돌아다는 사람들 투성이라 정신이 없다.. 승패도 킬/데스가 아닌 깃발꽂기로 결정되다 보니 정말 게임 초장에는 완전 피바다가 되는데 깃발만 들었다 하면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 다니는 모드. 이건 뭐 직접 해보면 할말이 없다;; (내 깃발을 뺏기 위해 열댓명이 ..
이번엔 일본이다!! 콜옵4를 열심히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편격에 해당하는 world at war(이하 waw)가 출시 되었다. 오늘 사왔는데 상당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스톨을... 물론 미-일 전쟁을 그리고 있지만 나치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다. 전작들은 항상 열세에만 몰렸던 소련군의 상황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독일군을 역관광 시키는 피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소련군의 첫번째 미션. 스탈린그라드의 상황을 잘 재현한 영상이 돋보인다. 기본적은 게임 분위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회귀했다는 점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여전히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카메라 뷰를 조작하는 맛이 장난이 아니다. 그당시 ..
다 필요없고 이번화에서 제일 중요한 건 合締(합체)다!! (밑의 글들은 본인의 망상에 의해 작성한 것이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_-;;) 애먹고 있구나 세츠나!! 합체하자!! 사지... 알았다. 당장 합체다!! 콤바인 오케이! 콤바인 오케이!! 렛츠!!!!! 콤바인!!!! 크로스!! 크래셔!!! 빠직빠직... 피킹 피킹! 번쩍!!! 이노무 썅갈래&%$들!! 간다!! 더블오라이져!! 우리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리고 뒤에는 00 사인이... 그래서 더블오인건가;) 곰선생님은 살아 계셨습니다(....) 이 여자 마조키스트 기질이 있었군요.. 조만간 한건 치를 듯 합니다.. 전혀 개심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군요. ...쓰고 나니 사지와 할애비의 이야기가 뒷전이 됬군요.. (..라기 보단 아예 안썼잖아!! ..
서핑을 하던 중 갑자기 그리운 녀석들이 떠올라서 그냥 썰을 풀어보련다. 왠지 모르게 그러고 싶더라니까.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기체 베스트5라도 올려볼까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이지만 말이다.. 그레이타킨2 음.. 그레이타킨은 한때 아군을 막아섰던 인스펙터의 핵심 유닛 중 하나였기 때문에 후속기인 그레이타킨2 역시 명성에 걸맞는 초고성능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었다.(이때는 아군으로 등장하지만..) 일단 최강무기인 네오선더크랏슈는 원래 전작에 있던 map병기를 일점 집중형으로 바뀌었는데.. 그 화력이 얼마나 센지 빔의 중간이 끓기는 현상이 생기면서 발사된다. (거기다 기술 이름답게 상당한 천둥도 동반된다.) 게임내에서 최고의 강적인 게스트3인방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초절의 전투능력을 보여주는데 다른..
음.. 대체 마모루 선생은 뭘로 벌어먹고 산단 말인가.. 12권이 나온지 내가 알기로도 벌써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가봤지만 아직까지도 13권이 안나오고 있다.. 이러면 정발도 점점 물 건너갈 가능성이-_-;; 뭐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내 나름대로 정의해 보자면 일본판 스타워즈 쯤 되려나? 뭐 다르다면 다른 거겠지만 5개의 태양계와 그걸 주축으로 삼는 성간 문명들(두각을 드러낸 큰 세력은 3곳 정도)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정말 보면 볼수록 판이 커지고 있고(...) 작가가 죽기 전에 완결을 낸다는 결론하에 실로 어마어마한 대하 드라마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주인공인 소프. 사실 이 만화를 안 본 사람은 다 여자인줄 알지만 남자입니다. 왠지 몰라도 80년대 중후반에는 은색의 장발 머리..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가이낙스의 메카닉들은 복잡하고 기계적인 기믹보다는 다소 생체병기를 연상시키는 유기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실제로 그런 유연함을 바탕으로 한 전투장면이 많이 들어가 있기도 하다. 융합, 신축, 팽창 같은 요소는 가이낙스의 메카물에선 그다지 놀라운 일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라젠간을 정말 좋아한다. 저 거만한 팔짱 포즈는 가이낙스표 메카의 상징이 되가고 있다. 다소의 카리스마를 연출하기 위해 '검은색'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 그러나 최종화에선 '양자 분해'라는 처참한 최후를;; ..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도의 인기는 높은 편이다. 샤키엘 제르엘 등등은 프라모델로도 출시가 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 17마리의 사도가 전부 SD 키홀더로 나와 있는데 보면 정..
외국에는 아마존이라는 도서와 관련된 소셜 사이트가 있다. 인지도도 높고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인기 있는 사이트인데 정작 '아마존 코리아'는 없다-_-; (중국도 있고 일본도 있는데 어째서..) 한국인 중에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리뷰같은걸 쓰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엄연히 있긴 있지만 (네이버에 있더군..) 그렇다고 포탈사이트가 귀찮게 그 사람들에게 돈 1원이라도 줄리가 없고.. 국내에도 아마존 비스무리한 서비스가 '알라딘'이라고 있다. 위젯이나 사이드바에 도서를 광고하면 일정의 수익금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혹시 알라딘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찾아봤더니; 찾았다.. 빌트님 블로그가 있더군..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http://gomdol1012.egloos.com..
유튜브에서 "Glitch"(일종의 버그 플레이)라고 치면 재밌는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다. 물론 루리웹에도 니나의 데빌키스를 이용해 관중을 스테이지 중앙으로 끌어내서 와리가리 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음.. 개인적으로 가드 크러시가 붙은 왠만한 기술은 거의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철권4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서 '벽'이 되고 있는 관중들은 정말 맷집이 장난아니다-_-; 붕권을 맞으면 똑같이 날아가고 폴의 기상rp(일명 100원만..)을 맞아도 뒤집어져서 뜬다. 이 관중들을 스테이지로 끌어내서 엄청난 기술을 퍼부어대도 절대 K.O가 되지 않으니;; 이것도 나름 재밌다; 언제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비지떡을 만들어도 좋을 정도로 훈훈한 이 가..
1차 출처 돌카스님의 리서치랩 http://kknd2.soinet.cc/ 예전에 '고추참치송'과 '해킹송'으로 돌카스님을 알게 되었는데 자신만의 철학적 망상(?)을 지니신 분으로 특히 루갈의 필살기 중 하나인 '제노사이드 커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시다. (친구들 사이에선 "좉 사이 까!" 로 더 유명한 필살기..) 돌카스님의 자작 게임이라던지 패러디송들을 보면 제노사이드 커터에 대한 돌카스님의 고찰이 어느정도 경지까지 올라와 있는지 알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시전 동영상까지 올릴 정도니 말이지..;) 돌카스님의 제노사이드 커터 플래시 뮤비 바로 볼 수 있는 곳. http://flash365.korea.com/game/zboard.php?id=xiao&page=9&sn1=&divpage=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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